부산대 연합해외봉사단, 태국 시골학교 교육나눔 활동
「제35기 부산대 연합해외봉사단」(단장 박근태·무용학과 교수)이 1월 6일부터 23일까지 18일간 태국 수판부리 지역의 사응우안잉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했다. 봉사단은 교육, 환경 개선,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 및 주민들과 교류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.

봉사단 33명은 출국 전 3개월간 100시간 이상의 준비를 거쳐 태권도, K-Pop댄스, 전통미술, 한글, 3D 프린터 및 AI 교육 등 5개 교육 분야를 운영하며 현지 학생 170명과 함께했다. 또한, 사응우안잉학교에서 요청한 한국어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해 건강계단 조성, 교실 외벽 벽화 제작, 교구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. 이 학교는 지난해 부산대 봉사단 방문을 계기로 1개반이던 한국어전공반을 2개반으로 확대했다.
이외에도 교실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 지원과 한국-태국 쿠킹 클래스, 부산 및 부산대 설명회 등이 진행돼 현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.
거리공연에서는 K-Pop 공연, 태권무, 플래시몹 등을 선보이며 1,000여 명의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. 발표회에서는 현지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직접 발표하며 배움의 성과를 공유했다. 봉사단은 활동 후에도 현지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교구를 기부하기로 했다.
* 사진: 해외봉사단 활동 모습.